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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HR 뉴스 공부 - 한화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희망 보금자리' / HR ESG

올해는 꼭 HR 2025. 4. 12. 20:03

CSR 뉴스
한화, 자립준비청년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안정적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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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립준비청년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안정적 정착 지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AP신문 = 조수빈 기자] ㈜한화는 1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전용 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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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한화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용 공간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했다. 보호시설을 떠나는 청년들을 위해 생활 공간 30평 규모를 리모델링하고 가전·가구를 새로 설치했다. 해당 공간에서 청년들은 자립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교육을 받으며, 최대 만 24세까지 보호 연장과 함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의 자립 지원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확대가 예정돼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 입장에서 한화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것 같았다. 자립 준비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인 거주 공간을 마련해주고, 자립 교육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사회적 책임 수행이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HR의 관점에서는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사회에 알릴 수 있고, 기업 내부적으로도 사회적 책임 의식을 조직 문화로 만들거나 사내 봉사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