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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HR 뉴스 공부 - 하나은행 ESG 금융 심사 시스템 가동 / HR ESG

올해는 꼭 HR 2025. 5. 3. 23:01

HR 뉴스
하나은행, ESG 심사 시스템 가동...기업 맞춤 녹색금융 강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54664i

 

하나은행, ESG 심사 시스템 가동...기업 맞춤 녹색금융 강화

하나은행, ESG 심사 시스템 가동...기업 맞춤 녹색금융 강화 , 하나은행은 K-택소노미 기반 ESG 심사 시스템과 금리우대 제도를 통해 녹색금융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 대상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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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하나은행은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ESG 금융 심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K-택소노미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ESG 리스크 등을 자동 평가하여 금융 결정에 반영하며, 글로벌 공시 기준(SASB, TCFD)에도 부합한다. 이를 통해 녹색금융 대출에 인센티브 기준이 명확해지고, ESG 데이터의 통합 관리와 내부통제가 강화됐다. 하나은행은 또한 친환경 전환 기업에 대출 이자 지원 및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고탄소 업종 대기업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ESG 경영을 대출 등 기업의 사업에 적극 내재화하는 사례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HR 측면에서는 ESG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기업 내부에 ESG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ESG 기반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ESG가 조직문화에 자리잡으려면 사업에서도 ESG를 실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