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HR 뉴스 공부 - 삼성화재, ‘힐링 북스테이’로 임직원 리프레시 조직문화 프로그램 운영 / HR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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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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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 스마트경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성화재가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한다.'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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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독서·휴식 중심의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했다. 고양과 유성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요가, 싱잉볼 테라피, 야외 영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과 소통을 유도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회복형 복지로, 가족 동반 참여도 가능했다. 총 700명이 참여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고, 가을 시즌에는 음악회 등 콘텐츠를 더한 북스테이도 예정돼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힐링 북스테이’는 전통적인 조직문화 활동에서 벗어나, 심신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적이다.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자기 돌봄(Self-care)’을 조직이 장려하는 방식으로, 웰니스 기반 조직문화의 흐름을 반영한다. 특히 틀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프로그램 설계’는 MZ세대의 자율성·선택지를 중시하는 니즈와 맞닿아 있다.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본다면, 이 프로그램은 정서적 소진 방지 + 유대감 형성 + 리프레시 제공이라는 3가지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 균형 잡힌 설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