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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HR 뉴스 공부 - 삼성바이오로직스 산학협력 / HR

올해는 꼭 HR 2025. 2. 22. 23:15

HR 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재육성 위해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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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재육성 위해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 확대

▲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삼성바이오와 고려대의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식`에서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왼쪽부터), 조용성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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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와 협력하여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하며, 우수한 4학년 장학생을 선발해 연구개발(R&D)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8월에는 연세대학교와도 협약을 맺는 등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들이 대학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사례다.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한 것도 인재 확보 전략의 일환인 것 같다.

바이오 산업은 연구 주제도 세분화 돼있고 다양해서 사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 같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장학금 지원과 졸업 후 입사 기회를 제공받아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HR을 준비하면서 이런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기업과 대학 양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공부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