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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HR 뉴스 공부 - LGU+ 홍범식 사장의 조직문화 비전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11. 17:07

HR 뉴스

홍범식 LGU+ 사장 "1등 회사 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11132?sid=105

 

홍범식 LGU+ 사장 "1등 회사 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단순 1등하는 회사에 다니는 것보다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지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 사장은 전날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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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타운홀 미팅을 열고, 단순히 1등 기업을 만드는 것보다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기(Motivation), 역량(Ability), 계기(Trigger)의 세 가지 요소가 조직 성장에 필수적이며, CEO로서 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밝은 세상’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줄 차별적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 공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칭찬을 장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늘려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LGU+는 고객 가치 창출, 차별적 경쟁력 확보, 운영 최적화, 품질·안전·보안을 4대 경영 기조로 삼아 3년 내 견고한 기본기를 구축하는 목표를 세웠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홍범식 사장님의 타운홀 미팅으로 임직원들이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업이 최고라는 목표를 내세우지만, 직원들이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고객과 공감하면서 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할 것 같다.

사장님이 칭찬이 조직문화를 변화시킨다고 강조하신 부분을 눈여겨 보았다. 부정적인 말을 상쇄하려면 16번의 칭찬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다. 조직 내 분위기를 바꾸는 데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HR 담당자가 된다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