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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HR 뉴스 공부 - 농협금융, 타운홀 미팅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2. 07:46

HR 뉴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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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 개최

▲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직원들이 타운홀미팅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회장이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D타워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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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회장이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D타워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용될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 회장이 직접 제안한 자리다. 행사에는 이 회장과 직원 24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우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유연한 사고가 농협금융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앞으로 이 회장은 저연차 직원, 워킹맘, 자회사 직원 등 다양한 그룹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조직 내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요즘 많은 기업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직접 CEO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는 것부터 그런 의미가 있는 듯하다.

물론 공개적인 자리에서 의견을 개진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결국은 자유로운 의견 개진으로 이어지고, 회사의 발전으로 나아갈 것 같다.

HR을 준비하면서 기업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살펴봐야겠다. 그러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