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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HR 뉴스 공부 - 농협금융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타운홀 미팅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10. 16:38

HR 뉴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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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 개최

▲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직원들이 타운홀미팅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회장이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D타워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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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월 27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장려하기 위해 이 회장이 직접 제안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회장과 직원 24명이 참여해 회사의 미래,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농협금융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과 함께 실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 워킹맘, 자회사 직원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대기업에서 CEO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여는 것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위계적인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인 것 같다.

HR 관점에서는, 행사 후에도 실질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어떻게 이어갈지가 중요할 것 같다. 앞으로 HR 담당자로서 조직문화 개선을 고민할 때, 이러한 타운홀 미팅이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 그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조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