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HR 뉴스 공부 -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여성의 날 행사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강화 / HR 조직문화 다양성

HR 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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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

 

 

뉴스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행사는 임직원 특강, '다양성 & 포용성' 퀴즈 이벤트,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 사진 촬영 캠페인 등이다. 특히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를 초빙해 ‘생물학 관점에서 보는 양성평등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사내 양성평등 정책 및 혜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사는 성별과 무관하게 역량 중심의 평가와 승진을 제공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행사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고 다양성에 대한 최근 대기업들의 존중 의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외부 전문가 초빙 강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조직 내 양성평등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을 것 같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다양성이 존중되면 조직 내 성별과 관계없이 임직원 모두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기대할 수 있다. HR 부서의 입장에서도 의미가 큰 것 같다. 이런 행사 후에 조직 내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분위기를 만드는 여러가지 후속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앞으로 기업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의 가치를 어떻게 HR 실무에 접목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지 더 깊이 고민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지식을 쌓아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