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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HR 뉴스 공부 - CJ제일제당의 해외 인재 영입 전략 / HRM 글로벌

올해는 꼭 HR 2025. 3. 28. 10:37

HR 뉴스
CJ제일제당, 해외 문화·시장 이해도 높은 인재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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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외 문화·시장 이해도 높은 인재 영입 박차 - 신아일보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 견학·네트워크 프로그램 ‘글로벌 톱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Global Top-Tier Academic Partnership)’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자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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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글로벌 톱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Global Top-Tier Academic Partnershi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MIT와 컬럼비아대 MBA 재학생 60명을 본사에 초청해 회사 비전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글로벌 경영리더와의 질의응답, 제품 시식, 오피스 투어 등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정체성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와튼스쿨, 인시아드, 카네기멜런대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CJ는 ‘CJ 글로벌 인턴십’ 등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CJ제일제당이 해외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국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글로벌 MBA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본사 견학과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방식을 보고, 외부 대학과 연계하는 행사를 기획해서 기업을 해외에 알리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략도 배울 수 있었다.

왜 외국인 인재가 필요한 지 생각해 보면, 리서치로 알 수 있는 현지 정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선 현지 문화와 시장 이해도가 높은 인재가 꼭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해외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이해가 간다.

HR의 입장에서는, 이런 견학 프로그램 준비가 채용 설명회를 넘어서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직접 전달하는 브랜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외국에 회사를 선보이는 만큼 더욱 더 준비할 게 많을 것 같다. 앞으로 글로벌 채용이 늘어날수록 이런 체험 기반의 선발 전략은 더욱 필요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