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HR 뉴스 공부 - 롯데그룹 직무급제 도입 검토 / HRM 인사개편

HR 뉴스
롯데, 연공서열 깨고 직무급제 도입 검토…노사 간 입장차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423500512

연공서열 깨는 롯데…직무급제 도입에 노사 간 입장차

뉴스 요약
롯데그룹이 유통업계 최초로 직무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직무를 40여 개로 분류하고, 직무 가치에 따라 5개 등급(레벨1~레벨5)으로 나누어 수당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기본급은 유지된다. 사측은 글로벌 경기 악화 대응과 인사 혁신 차원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직원들은 상대적 박탈감 등 조직문화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직무급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철저한 직무 분석과 내부 공정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롯데의 직무급제 도입 검토는 연공서열 폐지라는 큰 결과를 가져와 매우 신중히 실행되어야 할 것 같다. 공정성 체감 없이는 조직 내 불만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인사 혁신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와 그 방법도 신입사원 단계에서는 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미래을 위해 리서치 해두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