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HR 뉴스 공부 - 이화여대 AI 자소서 작성 클래스 개최 / HRM 채용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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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인재개발원, ‘환골탈태 자소서 1일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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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인재개발원, ‘환골탈태 자소서 1일 클래스’ 진행

 

뉴스 요약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이 2025년 AI 기반 채용 시장을 대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배우는 ‘환골탈태 자소서 1일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 취업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의 이준희 대표가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경험 리스트업 ▲직무 선정 ▲자소서 문장 완성 과정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실질적으로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기업의 KPI(Key Performance Index)에 맞춰 분석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 자소서 플랫폼을 활용해 지원 직무와 연계하는 연습을 했다. 120명의 이화여대 재학생이 참가했으며, 서선희 인재개발원장은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가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AI 시대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AI를 활용하는 시대가 왔다는 게 확 와닿았다. AI를 통해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연습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소서를 쓸 때부터 AI를 활용해 경험을 정리하고 분석하는게 권장되는 전략이 된 시대라니.. 앞으로 자기소개서를 읽는 인사팀 담당자는 어떤 기준으로 읽어야 할까? AI가 쓴 것인지, 사람이 쓴 것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역시 달라지지 않는건 KPI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KPI와 내 경험이 연결되어야 면접관 입장에서도 뽑고 싶은 사람이 될 테니까. 결국 AI시대가 도래했지만 기업의 목표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 태도는 같은 것 같다. HR직무에 AI가 이렇게 많이 들어온 만큼, 나도 AI 채용 트렌드에 익숙해기 위해 공부를 더 많이 해봐야겠다고 느꼈다. ㅎㅎ 그래서 AICE 자격증을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