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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HR 뉴스 공부 -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채용에서의 컬처핏 검증 / HRM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2. 7. 20:32

HR 뉴스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은 ‘컬처핏’ 확인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20&in_cate2=&bi_pidx=37008

 

HR Insight

월간 HR Insight ::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은 ‘컬처핏’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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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HR 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지난 20일 인사담당자 418명을 대상으로 컬처핏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가 채용 과정에서 컬처핏을 확인하는 전형을 진행한다고 응답하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4.7%, 중소기업이 50.4%, 중견기업이 48.9%로 컬처핏 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컬처핏 검증은 주로 면접(62.0%)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 외에 자기소개, 레퍼런스 체크, 문답 작성 등의 방법도 활용되었다. 또한 면접관으로는 현업의 리더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컬처핏 검증이 퇴사율 감소에 기여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하였다. 향후 채용 과정에서 컬처핏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도 65.8%로 집계되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컬처핏이 정말 중요하구나..! 채용 시 지원자의 스펙과 역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의 문화적 적합도도 중요하게 봐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단기간 근무할 게 아니라, 조직에 융화되어 계속 성장하려면 조직이 바라보는 방향과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인재여야 하니까. 나도 HR에서 현직자가 되면 지원자들이 조직에 잘 맞는지 판단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으니까.

설문조사 결과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에서도 컬처핏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규모에 상관없이 기업들이 조직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내가 입사할 기업의 조직문화를 정말 잘 이해하는 사원이 되고 싶다. 조직문화는 뿌리같은 거니까, 그 위에서 다양한 HR 정책들을 기획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