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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 위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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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 위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
▲ `GS 비욘드 혁신과정`에 참여한 GS건설 직원들이 스탠포드대 워크샵에 참여한 모습. (사진 출처: GS건설) GS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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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GS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1. 현장 전문가 양성 – 기존 ‘예비 CM 과정’(현장소장 후보자 대상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 ‘예비 PD 과정’을 신설하여 프로젝트 디렉터(PD)들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2. 대학 연계 교육 확대 – 부동산 전문대학원 등과 협력한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을 운영해 직원들이 최신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신설 및 강화
미국 실리콘밸리 ‘GS 비욘드 혁신과정’ 강화 – 세계적 기업의 혁신 사례를 학습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원 및 리더급을 대상으로 운영.
‘UW(워싱턴대) 경영과정’ 신설 – AI,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교수진 강의와 참가자 발표를 통해 미래 경영자 육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GS건설은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정을 신설·보강하여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허윤홍 대표 취임 이후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GS건설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개편한 것을 보고 기업의 비전을 이루려면 동일한 HRD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는게 아니라 전략에 따라 바꿔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기 위해서는 HR 담당자가 기업의 비전을 살펴보고 변화할 점을 기획해야 한다.
나중에 HRD를 기획할 때, 직원들의 개별 직무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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