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그룹

3월 18일 HR 뉴스 공부 - GS그룹, AI 기반 솔루션 활용 / HR AI

올해는 꼭 HR 2025. 3. 18. 13:42

HR 뉴스
GS그룹, ‘AI’ 새 가치 창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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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코리아] GS그룹, ‘AI’ 새 가치 창출에 올인➄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GS그룹은 AI시대를 앞두고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취임 후 줄곧 AI를 강조해온 허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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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GS그룹이 AI 시대를 맞아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허태수 회장의 주도 아래 GS칼텍스,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AI 기반 비즈니스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정유·석유화학 산업 공정의 최적화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 상태를 예측하고, 사전 유지보수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GS건설은 AI 기반 실시간 번역 프로그램인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 중이다. 이 앱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안전 및 품질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GS파워는 AI 기반 설비 예측 진단 솔루션을 발전소 운영에 적용해 스마트플랜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GS E&R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통해 예측 오차율을 10% 이하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GS그룹은 AI 기술 자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협업 관리 툴 ‘노션(Notion)’과의 협업을 통해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GS그룹의 에너지와 건설 업에서도 AI를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공정 최적화, 비용 절감,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활용될 수 있음을 배웠다.

이전까지는 AI를 직원 실무에 활용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뉴스에서의 사례는 AI로 솔루션을 만들어서 그 솔루션을 활용하는 단계다. 아예 새로운 업무방식으로 전환될 것 같다. 기업이 AI를 단순히 기술적 도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전환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는 사례인 것 같다. 앞으로도 솔루션 단계의 AI 활용 사례를 찾아보면서 다른 산업에서는 어떻게 도입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