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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역대 삼성 총수, 위기 때마다 '기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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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역대 삼성 총수, 위기 때마다 '기술'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다운 저력'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한 메시지에는 '세상에 없는 삼성만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뜻이 내포돼있다. 이 회장은 그간 위기를 겪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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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다운 저력’을 잃어버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상에 없는 삼성만의 기술’을 다시 강조했다. 과거에도 위기 상황마다 삼성은 기술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해왔다. 이병철 창업주, 이건희 선대 회장 모두 기술 혁신이 기업의 본질이자 국가에 대한 기여라고 여겼으며, 이재용 회장 역시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선행 투자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는 삼성이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핵심 원동력이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기사를 통해 삼성은 기술을 조직문화와 경영 철학의 중심에 둔 기업이라는 사실을 다시 알 수 있었다. 위기의 순간에도 방향을 잃지 않고 돌파해온 삼성의 선택은 기술이었고 정체성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에 대한 강조는 곧 미래 경쟁력에 대한 준비 같다 보인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막론하고 같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HR의 관점에서는, 기술을 중심에 둔 경영 철학은 인재상과 조직문화와 큰 관련이 있다. 최고의 기술을 만들 수 있는 인재를 인재상으로 정한다면, HRM은 서류 자기소개서에서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뽑아야 하고, HRD도 교육훈련, 리더십 개발 전반에 걸쳐 기술 중심 가치관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입사 후 조직문화 전반에도 핵심가치로 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내 행사를 기획해야 한다.
이처럼 기술을 중심으로 삼는 기업일수록, HR 부문도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기술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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