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HR 뉴스 공부 -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스탠포드대 학생 대상 리더십 세미나 / HRD 조직문화

HR 뉴스
한화 3남 김동선, 스탠포드대 학생 만나 "부족한 걸 인정하는 게 용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12668i

한화 3남 김동선, 스탠포드대 학생 만나 "부족한 걸 인정하는 게 용기"

 

 

 

뉴스 요약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김동선 부사장이 지난 3월 31일, 스탠포드대 MBA 학생들과의 글로벌 스터디 트립 세미나를 통해 한화의 경영철학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서 김 부사장은 “부족함을 인정하는 용기가 경영에 중요하다”며 겸손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또한 파이브가이즈 한국 성공 전략, 푸드테크 투자 방향,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통한 사회적 기여 의지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선 한화비전, 한화세미텍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 성과도 소개되어, 한화그룹의 글로벌 위상 및 인재 소통 확대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리더가 부족함을 먼저 인정하는 게 쉬울까? 그래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용기고 경영에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듣고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린 완벽한 리더가 될 수 없고, 리더가 되는 것이 끝이 아니라 계속 성장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한화가 스탠포드 MBA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이 행사가 글로벌 HR 파이프라인 구축의 일환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업의 미래는 어떤 철학과 태도를 가진 사람이 이끌고 있나로 결정되는 것 같다. 이번 세미나는 그런 면에서 이번 뉴스로 한화가 차세대 리더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HRD의 역할은 이러한 기업의 철학을 조직문화에 잘 녹여서 구성원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