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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HR 뉴스 공부 - 한화 맑은학교 프로젝트 운영 / HR ESG

올해는 꼭 HR 2025. 4. 3. 12:02

HR 뉴스

한화·코오롱·대한상의, 미래세대 친환경 교육 인프라 확충
https://www.fnnews.com/news/202504021602281996

 

한화·코오롱·대한상의, 미래세대 친환경 교육 인프라 확충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2일 대전시 진잠초등학교에서 한화그룹, 코오롱그룹과 '제6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 학교의 유휴교실 정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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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한화는 초등학교 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 ‘맑은 쉼터’를 조성하고, 공기질 개선 및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맑은학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시작해 총 21개교, 약 1만 5천 명이 수혜를 받았다.
코오롱은 ‘에코 롱롱 프로젝트’를 통해 초중등 학생에게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지금까지 2,146개교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활동이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ESG 실천 사례라고 소개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활동은 교육 인프라를 개선해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는 전략적 CSR인 것 같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좋은 기업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HR 관점에서 보면, 친환경 가치와 교육 기회를 연결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직중인 임직원에게 조직의 ESG 정체성을 알리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문화적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느껴진다. 이후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한다면 조직 내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도 함께 높아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