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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HR 뉴스 공부 - 기아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정비 인재 육성 업무협약 / HRD

올해는 꼭 HR 2025. 4. 8. 15:59

HRD 뉴스
기아, 고용노동부 & 오토큐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체계적 인재 육성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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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용노동부 & 오토큐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체계적 인재 육성에 나서

▲ 문병일(왼쪽부터) 한국기아오토큐사업자연합회 회장이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최준영 기아 국내생산담당 사장, 고동원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회장과 전기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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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기아는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함께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아는 정비인력 수요조사, 기술지원, 훈련과정 설계, 교보재 제공 등을 맡고, 고용노동부는 양성과정 운영비 및 채용 연계 지원, 오토큐는 채용 확대 및 우대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부, 기업, 현장이 협력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우리 사회는 전기차 전환에 따른 정비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재 육성 체계를 기업들과 협력해 마련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문제는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기아 내에서는 교보재를 제작하고 훈련 과정을 설계해야 하니 HRD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 같다. 사회의 미래를 기업과 정부가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고, HRD 담당자는 이런 경우에 교보재를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게끔 산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