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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사내에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피캐닉' 시행. 일주일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격의 없이 소통 & 기업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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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사내에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피캐닉‘ 시행
▲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피캐닉 공간에서 팀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이 지난 6월 17일부터 동월 21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구성원들에게 기업문화 체험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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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현대캐피탈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피캐닉'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 이름과 소풍의 의미를 합친 명칭으로, 본사 인근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은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었고, 기업의 다양한 문화와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특히 포토존과 CEO 소통 코너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현대캐피탈 뉴스를 읽고 기업 문화가 자리 잡으려면 그에 맞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수평적 소통을 추구한다는 선언적인 말 보다, 이렇게 직원들 간의 수평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제적인 활동을 해야 된다는 것. 평소 사무실에서 일하는 틀에서 벗어나, 또 전형적인 강당에서 하는게 아닌, 팝업스토어 같은 색다른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생각도 못 했었고 참 신선하게 느껴졌다. 회사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 사이의 장벽을 낮추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직문화가 참 좋게 다가왔다.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조직문화를 실제로 만들어가는데 역할을 한다는 걸 배운 좋은 사례인 것 같다. 나도 직원들이 실제로 즐겁게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팝업 스토어도 가능하다면 또 어떤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까? ㅎㅎ 이런 행사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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