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HR 뉴스 공부 KT DS 임직원 주도 조직문화 챌린지이노베이터 - / HR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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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조직문화 리더 ‘챌린지이노베이터(CI)’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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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조직문화 리더 ‘챌린지이노베이터(CI)’ 2기 출범

 

 

뉴스 요약
KT DS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임직원 주도의 조직문화 리더 ‘챌린지이노베이터(CI)’ 2기를 출범했다. CI는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며, 올해는 100여 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역할을 ‘CI 앰버서더’(홍보대사)와 ‘CI 미드필더’(팀장 씽킹 파트너)로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출범식에 앞서 ‘CI & 팀장 페어링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팀장과 CI 간의 공감대 형성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 DS 이상국 대표는 CI가 조직문화 혁신의 주역이 되어, 적극적인 아이디어 공유와 실행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보통 조직문화 개선은 HR 부서에서 주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KT DS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택한 점이 흥미로웠다. 구성원들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한 결과는 어떻게 달라질까? 궁금하다.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해야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그리고 기사에서처럼 역할을 세분화해서 홍보 담당과 팀장 파트너를 따로 두는 방식은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지 더 깊이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HR이 조직문화 변화의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찾아보면서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