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HR 뉴스 공부 - 신세계I&C 중소기업에 교육 제공(HRD FLEX 제도) / HRD

HR 뉴스
신세계I&C,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나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1636?sid=105

신세계I&C,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나선다

뉴스 요약
신세계아이앤씨가 고용노동부 주관 ‘HRD FLEX’ 사업자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직무 교육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HRD FLEX는 정부가 지원하는 패키지형 원격훈련 서비스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직무교육, 리더십, 어학, 자격증 등 5,6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 IT 직무교육 ▲영업관리, 물류 등 리테일 직무교육 ▲조직관리, 성과관리, 비즈니스 리더십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게임 요소를 결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학습자의 역량 진단과 성과 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러한 교육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이 다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중소기업은 HRD에 특화된 부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원격훈련 프로그램이 있다면 비용을 아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도입을 실행하는 데 부담이 없을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기업이 직원 교육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 뿐 아니라, 외부 교육 시장도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앞으로 HRD 분야에서 공유하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HRD 분야의 트렌드를 더 깊이 공부하면서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내부 및 외부 교육을 운영하는지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