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업

2월 21일 HR 뉴스 공부 -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 / HR 사회공헌

올해는 꼭 HR 2025. 2. 21. 15:32

HR 뉴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기내 모금 동전계수’ 봉사활동
뉴스 URL

 

[데일리 산업 단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기내 모금 동전계수’ 봉사활동 外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기내 모금 동전계수’ 봉사활동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biz.newdaily.co.kr

 

 

 

뉴스 요약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자녀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모금함을 개봉해 외국 동전을 권종과 금액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1994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진행된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누적 모금액은 165억 원을 넘었으며, 승무원 봉사동아리 ‘오즈 유니세프’가 정기적으로 동전을 분류한 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분류된 동전 역시 전 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아시아나항공이 사회공헌을 할 때 임직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한 것이 의미가 정말 좋다. 1회에 그치지 않고 30년 넘게 이어왔다고 하니 더 가치 있는 전통으로 느껴진다.

이런 봉사활동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역할도 할 것 같다. 자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자녀를 교육하는 효과도, 추억이 생기는 장점도 있을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할 때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고려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조직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