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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대상 이론과 실무 결합한 직무특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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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대상 이론과 실무 결합한 직무특화교육 운영
▲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25-1차 직무특화교육 입과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출처: 포스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2월 10일 포스코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84명을 대상으로 ’25-1차 직무특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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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84명을 대상으로 ‘25-1차 직무특화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신입사원들이 제철소 배치 전 필수 직무 소양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으며, 운전과 정비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운전 교육과정은 5주, 정비 교육과정은 9주 동안 진행되며, 제선, 제강, 열연, 냉연, 기계, 전기 등 직무별 세분화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포스코 현직자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주 단위 평가와 과목 종료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올해는 포항과 광양에서 총 4개 차수로 나뉘어 800명의 신입사원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신입사원 교육을 직무별로 세분화해서 사례를 또 배우게 된다 ㅎㅎ 현장에서 배우기 전에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제공하고 난 후 현업에 배치하는 방식이라 신입사원들이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현장 배치 전에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하면 실수 가능성(안전 리스크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런 사례들을 공부하면서, HR에서 교육 설계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산업별로 신입사원 교육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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