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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HR 뉴스 공부 - 포스코,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상생 문화 정착 / HR 사회공헌

올해는 꼭 HR 2025. 2. 28. 07:37

HR 뉴스
포스코 "사회공헌, 기업의 중요 문화" 입사때부터 키운 봉사DNA는 계속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33447?sid=102

[사회공헌특집] 포스코 "사회공헌, 기업의 중요 문화" 입사때부터 키운 봉사DNA는 계속된다

포스코는 올해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가장 공을 들인 게 있다면 신입 직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다. 지역상생과 나눔의 DNA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올해 대상이 된 신입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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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포스코는 신입 직원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83명은 ‘나눔버스’를 타고 포항 곳곳에서 선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붕어빵 만들기, 손글씨 쓰기, 조경 가꾸기 등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아동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했다.

포스코는 다양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목공예, 사진, 조경, 제빵 등의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은 헌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무료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및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신입사원 때부터 봉사활동을 기업 문화의 일부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업무에 적응하면서 나눔을 조직의 가치로 받아들이는 시작이 될 것 같다.

포스코가 운영하는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이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특히 좋았다. ㅎㅎ 포스코가 포항 지역의 대표 기업인 만큼 기업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대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만들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신입사원 온보딩(HRD)이 ESG 그리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CSR)과도 연결되는 것 같다. 앞으로 HR 직무에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