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뉴스
KT&G, 2030 구성원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와 경영진의 소통의 장 마련
https://www.khrd.co.kr/m/view.php?idx=5055896&mcode=m146r0hk
KT&G, 2030 구성원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와 경영진의 소통의 장 마련
▲ KT&G 서울본사에서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KT&G) KT&G는 지난 2월 21일 서울 본사에서 20대, 30대 구성원
www.khrd.co.kr
뉴스 요약
KT&G는 2월 21일 본사에서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와 경영진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협의체는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발된 8명의 직원들은 10개월 동안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활동했으며, 직원 간 교류를 촉진하는 ‘이색 미니올림픽’ 같은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동기부여형 인사제도,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관리자형과 전문가형으로 나뉘는 ‘Y자형 인사제도’, 보고문화 개선, 직무 관련 공개 강연 개최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의체의 공식적인 해단식도 진행됐으며, 구성원들은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기업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진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성과를 공유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요즘 MZ세대 임직원과 경영진 간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KT&G 사례도 그런 것 같다.
Y자형 인사제도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도 알게 되었다다.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런 새로운 접근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부여도 높아질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기업의 조직문화에서 소통하는 행사가 많아질 것 같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기타 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4일 HR 뉴스 공부 - KT DS, 조직문화 리더 CI 2기 출범 / HR 조직문화 (2) | 2025.03.04 |
---|---|
3월 2일 HR 뉴스 공부 - 엘앤에프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선물 / HR 사내복지 (3) | 2025.03.02 |
2월 28일 HR 뉴스 공부 - 포스코,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상생 문화 정착 / HR 사회공헌 (2) | 2025.02.28 |
2월 27일 HR 뉴스 공부 - 네이버, 중장년 IT 인재 재취업 지원 / HRM 사회공헌 (2) | 2025.02.27 |
2월 26일 HR 뉴스 공부 - 안랩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HRD (0) | 202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