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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HR 뉴스 공부 - 한화 건설부문 100일 챌린지 문화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7. 09:20

HR 뉴스
한화 건설부문, '100일 챌린지' 성료…"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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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100일 챌린지' 성료…"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한화 건설부문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일 챌린지(100 days Great Challenge)'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동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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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한화 건설부문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던 '도전! 100일 챌린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월 말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약 60명의 직원들이 직접 정한 목표를 가지고 100일 동안 도전에 임했다. 누군가는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또 다른 이는 체지방 감량이나 매일 독서처럼 각자 원하는 과제를 선택했고, 회사는 임직원들이 사내 시스템에 매주 도전 과제 수행 내용을 인증하도록 독려하며 꾸준한 참여를 이끌었다. 그 결과 목표 달성도가 우수한 20여 명의 직원들에게는 특별 포상을 수여했고, 100일간 빠짐없이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우수참여상 등 보상이 주어졌다. 도전 과제로는 건강을 위한 운동 실천이 가장 많았고, 어학 공부나 직무능력 향상 같은 자기계발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우수 사례를 모아 사내에 공유했고, 앞으로도 임직원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나도 매일 블로그 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지만 이런 매일 하는 것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화처럼 회사에서 장려하고 주변 동료들과 함께 한다면 더 쉽지 않을까? 한화 건설부문이 100일 챌린지를 진행한 건 직원들의 건강과 성장을 북돋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의도였을 거다. 회사 입장에선 직원들이 개인 목표를 달성하면서 생긴 긍정 에너지가 업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거니까 좋을 것 같다. 100일 동안 꾸준히 함께 노력한 경험은 직원들 사이 동료애도 키우고 회사에 대한 애착도 높였을 것이다. HR 관점에서도 이렇게 장기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임직원 몰입도와 소속감이 올라가는 좋은 지원제도인 것 같가. 100일 챌린지를 모두 마친 직원은 우리 회사 덕분에 내가 성장했다는 만족감을 주어 기업 충성도를 높이는 데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다른 기업들 사례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