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업

3월 11일 HR 뉴스 공부 - 카카오헬스케어, 구글과 AI 협력 강화 / HR AI

올해는 꼭 HR 2025. 3. 11. 17:07

HR 뉴스

카카오헬스케어, 구글과 함께 임직원 대상 ‘AI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https://khrd.co.kr/news/view.php?idx=5055916&mcode=m146r0hk

 

 

뉴스 요약
카카오헬스케어가 구글과 함께 ‘AI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하며, 헬스케어∙의료 분야에서 AI를 적용한 글로벌 협업 사례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구글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카카오헬스케어의 선행기술연구소장과 최고기술책임자, 구글플레이의 파트너십 이사 등이 참석해 AI 기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구글 클라우드의 거대 언어 모델(LLM)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AI 기반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데이터 플랫폼에서도 구글의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또한, 챗봇 기반 병원 컨시어지 서비스 ‘케어챗’에도 제미나이 2.0 모델을 도입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 프로젝트 마리너(Project Marina), 딥 리서치(Deep Research) 등의 신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AI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구글과 협력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며, 4월에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 초청되어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카카오헬스케어가 글로벌 AI 기술 기업인 구글과 직접 협력해 헬스케어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조직 내에서 AI를 도입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외부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조직문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HR 채용 관점에서 보면, 카카오헬스케어처럼 AI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기술과 헬스케어를 모두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할 것 같다. AI와 헬스케어의 만남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

AI 기술이 HRD에도 적용될 것 같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이나 데이터 기반 역량 분석 같은 기술이 기업 교육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 같아, 앞으로 HR 직무에서도 AI 관련 지식을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 같다. SQLD, AdSP 자격증이 열리면 응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