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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HR 뉴스 공부 - 한국맥도날드, 직원 성장 위한 워킹홀리데이 운영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9. 22:32

HR 뉴스
한국맥도날드, 직원 견문 넓히는 워킹홀리데이 성료
https://khrd.co.kr/news/view.php?idx=5055900&mcode=m146r0hk

 

한국맥도날드, 직원 견문 넓히는 워킹홀리데이 성료

▲ 한국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직원)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첫 워킹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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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첫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담은 영상을 자사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외 지역 크루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한국맥도날드의 출발점인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크루는 강남과 코엑스 등 주요 매장에서 4주간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팀 미션 수행을 통해 동료애를 다졌다. 여가 시간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도 진행되었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부 프로그램으로, ‘워케이션(Workcation)’ 개념을 접목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3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강릉, 대만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말하지 않아도 수평적인 조직문화라는 것이 느껴졌다. 워킹홀리데이 자체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기획되었다고 하니까. 지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서울에서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서 신선했을 것 같다.

HR 관점에서 보면,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애착을 강화하는 데 이런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것 같다. (추억만큼 남는 게 없으니까) 워킹홀리데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 조직에 대한 소속감도 강해질 것 같다.

워케이션 개념을 접목해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신선했다. 기업들이 직원들의 웰빙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여러 사내복지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도 복지를 만들어 가는게 가능할 것 같다.

이 뉴스를 보면서 HR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일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직원들의 소속감과 회사에 대한 애착은 HR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