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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HR 뉴스 공부 - LG전자 챗GPT 교육 프로그램 신설 / HRD 역량개발

올해는 꼭 HR 2025. 1. 31. 21:51

HR 뉴스
LG전자, 사내 '챗GPT 교육'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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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내 ‘챗GPT 교육‘ 신설

▲ LG 여의도 트윈타워 전경. (사진 출처: LG)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지난 1월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생성형 AI 입문과정부터 챗GPT, GPTs(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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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온라인 강의는 생성형 AI의 기초 개념부터 챗GPT, GPTs(챗봇) 등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루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직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개설 후 단 2일 만에 약 1,000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또한, 회사는 다음 달부터 오프라인 교육도 개설할 예정이며, AI 분야 석학을 초청한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AI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생산성과 프로세스 혁신까지 기대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LG전자의 직원들이 ChatGPT 교육을 듣게 되면, 5년 후 어떤 가전 제품이 나올까? 기사를 읽고 궁금해졌다. 사용자의 경험이 크게 향상될 멋진 제품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이 시대에 기업이 크게 발전할 기술을 효과적으로 배울 프로그램을 기획한 HR 담당자의 숨은 공이 있을 것이다.

 

요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AI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게 점점 더 트랜드인 것 같다. 그리고 AI를 이론적으로만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와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LG전자는 그냥 AI의 개념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챗GPT 같은 도구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교육한다는 점이 그래서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일상 업무에서 쓰는 직원들이 많아질 테고.. 자연스래 생산성은 오를테니까.

 

이런 교육은 기업도 좋고, 임직원도 좋은 꼭 배워야 하는 프로그램 같다. 챗GPT 같은 AI 도구를 잘 활용하면 단순 반복 업무는 줄이고, 더 창의적이거나 전략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직원 입장에서도 AI를 익혀두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거고, 회사 입장에서도 인재들이 최신 기술을 잘 활용하면 결국 조직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 같다.

 

나도 HR을 준비하면서 챗 GPT 교육이 단순한 트랜드니까 교육 해야된다가 아니라 임직원들이게 실제로 업무 성과로 연결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걸 배운다. 내가 나중에 HRD 담당자가 된다면,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육을 기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AI 전문가를 섭외하고 강의를 맡기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AI를 실제로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프로그램 내용에 연결해야 의미가 클 것 같다. 

 

LG전자가 앞으로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온라인 교육보다는 오프라인이 더 기억에 남고 잘 배우니까 더 좋을 것 같다. LG전자 뉴스를 통해 또 한번의 HR 마인드를 배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