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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HR 뉴스 공부 - LG이노텍 사내 게시판 운영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2. 5. 21:04

HR 뉴스
LG이노텍, 직원 중심 '다니고 싶은 회사'로의 진화 위해 사내 게시판 활용.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 공유하며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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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직원 중심 ‘다니고 싶은 회사‘로의 진화 위해 사내 게시판 활용

▲ LG이노텍은 사내 익명 게시판을 활용하며 건전한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사진 출처: LG이노텍)LG이노텍은 지난 6월 10일 개설 1년을 맞은 사내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가 건전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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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LG이노텍은 사내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회사 제도와 업무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노 보이스는 개설 1년 만에 1,50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제출되었고, 그 중 검토 중인 70여 건을 제외한 대부분이 해결 또는 답변 완료되었다. 문혁수 대표 취임 이후 소통과 ‘스피크 업’ 문화를 강조하면서 이 채널은 직원과 경영진 간의 건설적인 의견 교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예를 들어 장애인 가족을 둔 직원의 치료비 지원과 같은 복지 개선에 반영되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게시판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정말 좋고, 익명인 것도 좋다! LG이노텍의 이노 보이스 게시판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실제 제도 개선으로 연결시키려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회사와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이런 시스템이 자리 잡으면 회사 구성원들이 문제가 생기면 소통할 수 있다는 열린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뉴스를 읽을 때마다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서 회사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내가 원하는 조직문화니까! ㅎㅎ

 

소통에서 그치지 않고 채널을 통해 실제로 제안이 반영되어 복지 개선과 같이 구체적으로 반영한 부분이 와 닿았다. 나도 HR 신입사원이 된다면 직원들이 진솔하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도우면서 그들의 목소리가 기업의 생산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