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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HR 뉴스 공부 - LG전자 임직원 참여 장애인 봉사 활동 / HRD ESG 사회공헌

올해는 꼭 HR 2025. 2. 6. 20:40

HR 뉴스
LG전자, 느린 학습자 위한 임직원 참여 중심 눈높이 교육의 규모와 대상 확대. 교육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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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느린 학습자 위한 임직원 참여 중심 눈높이 교육의 규모와 대상 확대

▲ 지난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충현복지관에서 열린 `쉬운 가전 프로젝트`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 출처: LG전자)LG전자가 장애인들이 더 쉽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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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LG전자는 장애인들이 가전제품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쉬운 가전 프로젝트'와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와 쉬운 글 도서를 활용하여, 장애인 대상 교육 봉사 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원 범위를 두 배 이상 늘리는 계획을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는 등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뉴스를 보면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행사의 사례를 공부할 수 있었다.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참여로 이 행사가 이루어진 점이 정말 감동이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이런 교육과 기부 활동도 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보며 나도 앞으로 HR 분야에서 사람들(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이 이런 활동을 추진하면 물론 기업의 사회 공헌이기도 하지만, 임직원들 입장에서도 참여하는 동안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 같다. 나도 취업 준비를 하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차근 차근히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