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HR 뉴스 공부 -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 기본기 강조 / HRD

HR 뉴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근간으로 '기본기' 강조.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 현장경영 나서
https://khrd.co.kr/news/view.php?idx=5055811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근간으로 ‘기본기‘ 강조

 

 

뉴스 요약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5년 처음으로 현장 방문에 나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장은 1월 2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R&D 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운영 교육, 기술 검증, 안전 체험 등 다양한 현장 경영 활동을 실시했다. 사장은 기본이 튼튼해야 응용이 자유로워지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위해 극한 환경을 가정한 네트워크 품질 검증과 실험을 반복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고객 분석, 데이터 및 지표 기반 실행 전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장은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 교육 재검토와 사고 시나리오의 체계적 관리를 주문하고, 구성원들의 애로 사항도 직접 청취하면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장은 올해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 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말씀해 주셨다니.. 정말 집중해서 들을 것 같다. 기본의 중요성. 기본의 중요성은 잊기 쉽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바탕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안정적 품질을 위해 극한의 상황에서의 테스트를 말씀하신 점도 인상적이었다. 네트워크 장애는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간혹 실제로 일어난다. 이런 모든 기본이 되는 것들을 점검하고, 다시 점검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갖게 하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기본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조직이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것도 HR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된다. 어떻게 온보딩을 하는지에 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난 아직 취업 준비중이니, 앞으로 나의 기본기인 스스로의 역량을 쌓아 나가는 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범식 사장님이 구성원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했을 때, 직원들은 회사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이 곧 HR이 할 역할이기도 하다. 나도 앞으로 HR 업무를 하게 될 때, 구성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도록 늘 노력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