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

2월 1일 HR 뉴스 공부 - 삼성 그룹 온보딩 교육기간 늘려 / HRD 온보딩

올해는 꼭 HR 2025. 2. 1. 19:36

HR 뉴스
삼성, ‘인재제일 경영철학’ 계승·발전 위해 신입·경력사원 입문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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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재제일 경영철학’ 계승·발전 위해 신입·경력사원 입문교육 강화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사옥 전경. (사진 출처: 삼성전자)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신입·경력사원 입문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재제일 경영철학’ 계승·발전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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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신입·경력사원 입문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용 회장이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방침에 따라 신입사원 교육 기간을 3주에서 4주로, 경력사원 교육 기간을 2주에서 3주로 늘렸다. 신입 입문교육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교육 1주를 없애고 대면 교육 4주로 전환하여 진행하며, 23개 관계사의 신입사원 수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부심, 전문성, 사회공헌을 키워드로 삼아 강의형 교육을 줄이고 실습, 토론,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CSR 체험 프로그램과 1인 1봉사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뉴스를 보면서 온보딩을 통해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과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공헌 의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회사에서 업무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직원이 회사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잠깐 1년 일할 게 아니라, 삼성 그룹에서 수십년을 일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온보딩을 잘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의 삶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온보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아 기간을 늘린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역시 사람은 만나야 한다..! 온라인 대신 대면 교육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 온보딩의 효과도 높이고 소통 능력도 키우는 바탕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체계적으로 짜여진 다양한 실습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도록 유도하여 더욱 몰입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받아보고 싶다..) 이런 정책들을 보면서 나도 HR 담당자가 된다면 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HR 분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준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