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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HR 뉴스 공부 - 권오현 삼성전자 전 회장이 말하는 인재상 '실수하는 인재' / HR

올해는 꼭 HR 2025. 2. 11. 13:01

HR 뉴스
권오현 "AI시대, 모범생 아닌 '실수하는 인재'가 이끌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0735?sid=101

권오현 "AI시대, 모범생 아닌 '실수하는 인재'가 이끌 것"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실수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HDI) 창립 50주년 기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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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은 6일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50주년 포럼에서 AI 시대에는 '실수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지난 50년간 근면하고 성실한 모범생을 키우는 방식으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업종 간 자유로운 토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에서 '토론'하는 문화로의 전환을 지적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글을 보고 떠오른 인재상이 있다. 에디슨?! 권 전 삼성전자 회장님의 말을 통해 AI 시대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정적인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의 공식이 아니라 오히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것이 더욱 성공에 가까워진다고 생각되는 것 같다. AI를 잘 다룬다는 것은 AI를 완벽하게 다룬다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니까. AI로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해보고 거기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는 것이 잘 다루는 것일테니까 말야.

업종 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협력이 강조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역시 팀워크고, 조직력으로 회사가 돌아가야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항상 좋은 관계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앞으로 HR 분야를 준비하면서, 뉴스를 읽으며 다양한 분야에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 폭넓은 관계를 갖추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