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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동행 철학' 실천…전국 캠퍼스서 삼성 SSAFY 13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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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동행 철학' 실천…전국 캠퍼스서 삼성 SSAFY 13기 입학식 - 경제 | 기사 - 더팩트
SSAFY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꿈 향한 도전 시작1년간 매일 8시간씩 집중 교육…실전형 인재 양성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들이 24일 고용노동부 김민석 차관, 국민의힘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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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삼성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13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서울캠퍼스에서는 100여 명이 직접 참석하였고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캠퍼스에서는 9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였다. SSAFY는 삼성 이재용 회장이 실천하는 동행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형 개발자를 양성하며 교육비는 무상이고 매달 100만원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취업 박람회, 기업 설명회, 취업 지원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삼성 관계사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재능 기부를 진행한다. SSAFY는 2018년 1기부터 약 1만 1000명의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고 수료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입학하여 SW 창의캠프를 통해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5대 은행과 협약을 맺어 핀테크 SW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지난 SSAFY 글에 이어서 후속 글이다. 기사를 통해 삼성의 임원분들이 직접 인재 양성에 힘쓰는 모습을 보며, 삼성 그룹이 삼성과 대한민국의 SW 미래를 준비하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월 100만원의 지원금도 주고, 무상으로 교육을 해 주니까. 정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SSAFY를 거쳐갔고, 무료로 교육을 받고 취업을 했다. 이렇게 좋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이러한 프로그램 뒤에는 SSAFY 커리큘럼을 운영한 HRD의 역할이 있겠지. 교육생 한 명 한 명이 유의미한 발전을 이루고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다. ESG와도 맞닿아 있는 HRD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직무를 시작하면 HRD의 기본기를 정말 잘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취업을 준비하는 블로그로 시작했는데, 직무를 시작한 다음에 쓸 글이 공부할 내용이 더 많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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