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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환경법규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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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환경법규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 실시
▲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이 ’제1회 환경사랑 퀴즈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이 임직원의 환경법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제1회 환경사랑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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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롯데케미칼이 전 사업장 임직원의 환경법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1회 환경사랑퀴즈대회’를 개최하였다. 회사는 동영상 교육을 통해 환경경영, 주요 환경법규, 통합 허가 및 사후 관리, 배출시설 점검 등 총 4개의 세션을 구성하여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최신 환경법규를 학습하고 온라인 퀴즈를 통해 자발적인 교육 수료 및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퀴즈대회에 참여한 임직원 중 총 24명이 수상하였으며, 수상 결과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발표되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우리는 먼저 상품으로 기업을 만나지만, ESG도 기업이 사회와 만나는 새로운 채널 같다.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우리는 기업이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점점 관심을 갖는다. 좋은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를 할 때도 뿌듯함이 더해진다.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환경 보호 법규 준수니까, 롯데케미칼이 변화하는 환경 법규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들의 교육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회사가 환경법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퀴즈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ESG를 위한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업 내부에서 진행되는 교육 및 수상 행사가 임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목표한 역량을 달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HR 관련 뉴스를 읽어보면서 기업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기획하고, 그 성과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집중해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글에서 다룬 롯데 웰푸드처럼 데이터 교육 후 경진대회로 성과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롯데케미칼의 이번 환경 법규 교육처럼 퀴즈로 조금 더 가볍게 진행할 수도 있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 HR 현업에서 일하게 된다면 직원들의 교육 참여가 함께 축하하는 결실로 빛을 발할 수 있는 마무리 행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ㅎㅎ 앞으로도 관련 뉴스를 꼼꼼히 살펴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준비해 나가야겠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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