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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 돕는 A.I 챗봇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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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 돕는 A.I 챗봇 오픈
▲ 사내 비서 ‘A.I 벨리곰’ 챗봇. (사진 출처: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사내 직원들의 회사생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 편의성을 돕는 A.I 챗봇 ‘벨리궁그미’를 오픈했다고 지난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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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롯데홈쇼핑이 사내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챗봇 ‘벨리궁그미’를 도입했다. 이 챗봇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디자인과 말투를 적용해 친숙함을 더했으며, 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직원들의 인사, 복지, 기업문화 등 다양한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또한, 사내 시스템과 연계해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도출을 돕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서비스 오픈 후 하루 평균 3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챗봇의 기능을 더욱 확대해 단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업무 시스템도 구축하며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요즘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롯데홈쇼핑도 챗봇을 도입하는 것도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것 같다. 벨리곰(나도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는 점이 좋았다. 직원들이 AI 챗봇을 딱딱한 봇이 아니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역시 캐릭터 IP를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참 많은 것 같다.
챗봇이 룰베이스라고 하는 정해진 질문에만 답하는 게 아니라, 생성형 AI가 사내 시스템과 연동돼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직원들이 인사나 복지 관련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챗봇을 통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면 업무 생산성이 진짜 올라갈 것 같다. (물어보고 싶은데 너무 사소해서 물어보기 망설여지는 경험이 보통 있으니까) 그리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주면, 직원들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다. Good!
HR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AI 기술이 HR 업무에서도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예전에는 AI는 IT 관련 부서의 전유물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인사나 복지 관련 문의에서 HR팀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이런 챗봇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인 문의 처리가 자동화되면서 HR 담당자들도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AI 도입이 업무 효율성을 넘어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을 개선하는 방향으로도 활용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AI와 연계한 교육 시스템이나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I를 활용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HR 솔루션이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니까.. 이런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면서 관련 역량을 키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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