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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HR 공부 - 롯데칠성음료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운영 / HRD

올해는 꼭 HR 2025. 1. 30. 20:26

HR 뉴스
롯데칠성음료,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함께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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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함께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진행

▲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GRS 임직원들이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5기 수료식이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가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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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롯데칠성음료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함께 제5회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약 6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생성형 AI,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을 교육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캡스톤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올해는 특히 생성형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7일,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롯데웰푸드, 롯데GRS의 임직원 21명이 수료식을 가졌으며,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부터 이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총 84명의 데이터 분석 인재를 양성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교육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임직원들은 좋겠다..!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요즘 핫한 생성형 AI 교육까지 포함된 걸 보면서, 임직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 이 뒤에는 HRD 담당자의 준비와 열정이 있을 것 같다 ㅎㅎ

 

이런 교육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다. 예전에는 AI나 데이터 분석 교육이라고 하면 개발자들이나 IT 직군만 해당될 것 같은데,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 GRS 식품 음료 회사에서도 전사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걸 보면, 이제는 모든 직무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역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HRD 담당자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다는 느꼈다. 요즘 트랜드가 AI니까, 그런 주제를 캐치하고 임직원의 필요를 반영해서 효과적인 교육을 설계하는 게 핵심일 것 같다. 나중에 HR 담당자가 된다면,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고려하면서도 직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을 기획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롯데칠성음료가 이런 AI 교육과 더불어서 비대면 모바일 주문 시스템이나 AI 기반 라벨 검증 시스템 같은 기술도 도입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이런 변화가 고객 경험 개선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텐데, HR 직무에서도 디지털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 같다. 올해 초에 SQLD나 ADsP같은 데이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겠다. 앞으로 HRD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추천 시스템이나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같은 트렌드가 더 확대될 것 같으니까, 관련 공부를 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