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HR 뉴스 공부 - 롯데웰푸드 데이터 경진대회 인싸톤 개최 / HRD 사내 대회

HR 뉴스
롯데웰푸드, 임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위한 데이터 경진대회 ‘인싸톤’ 개최
https://khrd.co.kr/news/view.php?idx=5055676

롯데웰푸드, 임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위한 데이터 경진대회 ‘인싸톤’ 개최

 

 

뉴스 요약
롯데웰푸드는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인싸톤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11개 팀 총 40명의 임직원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데이터 분석 솔루션 태블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대시보드 기획 혹은 기존 문서를 시각적인 대시보드로 변환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신제품 납품 데이터 효율화를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777(쓰리세븐)’ 팀이 우승하였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4월부터 20회에 걸쳐 1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데이터 교육을 실시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번 뉴스를 보면서 롯데 웰푸드가 데이터 역량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데이터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대회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환경도 마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데이터로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체계적으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방법을 배운 롯데 임직원들은 실제 업무에서 얼마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개인의 역량 개발에도 도움이 되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의사결정이 데이터 중심으로 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 합리적인 회의 문화가 만들어 질 것 같다. 대회 참가자들이 태블로를 이용해 데이터를 다루도록 안내하려면 나도 기본적인 데이터 관련 역량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데이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기본적인 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을 테고,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실무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또, 다른 기업들은 데이터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하는지 궁금해졌다. 여러 기업 사례를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스를 읽는 것이지만 뉴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HR 업무를 준비하는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다.

 

HRD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활용하는 대회로 연결한 점이 인상 깊었다. 임직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한 경험, 그리고 수상의 기쁨을 공유한 기억은 분명 기업 프로젝트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