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HR 뉴스 공부 - 현대차그룹 아프리카 장학제도 설립 / ESG 사회공헌

HR 뉴스
현대차그룹, 런던대와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제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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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런던대와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제도 설립

뉴스 요약
현대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의 동양·아프리카 대학(SOAS)과 협력해 아프리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제도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SOAS와 지난 10일 런던대 SOAS 세네트 챔버에서 장학금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5년간 매년 아프리카 출신 석사 및 박사급 학생 5명을 선발하여 총 150만 파운드의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학업 종료 후에도 현대차그룹 주최 네트워크 행사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아프리카 협력 모델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SOAS 내 아프리카 출신 학사와 석사 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인턴십 과정을 운영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DLD)와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 모델을 수립하고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나는 이번 뉴스를 보면서 새로운 ESG 사회공헌 활동을 알게 되었다. 장학금을 지원할 수도 있고,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로 지원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아프리카에 이러한 장학제도로 누군가가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 나도 HR 분야에서 글로벌로 실천할 수 있는 ESG HR 활동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글로벌 ESG 활동을 지원하려면 여러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인재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어학 공부를 항상 해두면 나중에 이런 기획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