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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직원들 대상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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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직원들 대상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운영
▲ 2월 2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ME-GTC(생산기술 글로벌 트레이닝센터)에서 `2025년 산업안전기사 취득과정` 첫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직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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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현대자동차가 직원들의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생산현장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울산공장 ME-GTC(생산기술 글로벌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3200여 명의 직원이 신청했다. 교육은 약 20주간 진행되며, 대면 특강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특히, 자격증 강의 전문 교육기관인 해커스와 협업하여 현대차 전용 학습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인터넷 강의, 실전 모의고사, 1:1 맞춤 상담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 과정을 통해 울산, 아산, 전주공장 및 남양연구소 등 전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여 사내 재해 예방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202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550여 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사 자격증은 직무 관련자격증 중에 가장 좋은 것 중 하나 같다. 그래서 산업안전기사 취득을 기업이 지원한다니까 직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을 것 같다. 온라인 학습 시스템과 전문 강사진까지 활용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 과정도 효율적일 것 같다. 이렇게 회사가 직접 교육을 운영하면 직원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윈윈 전략이 될 것 같다.
HR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특정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어느 기업에서나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면서도 회사의 목표와 연결될 수 있어 효과적인 인재 개발 전략인 것 같다. 그런데 그냥 자격증 책이나 응시료 같은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현대차처럼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고려하는 지원을 한다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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