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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재해 예방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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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재해 예방 교육 강화
▲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보건 시스템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 현장. (사진 출처: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안전교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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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첫 안전교육으로 ‘HDC SAFETY-I ACADEMY’ 전문화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자를 비롯해 경영진, 현장소장, 협력회사 대표 등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에는 안전경영, 리더십,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이 포함됐고, 올해부터는 사내 전문강사 육성과정과 협력회사 대상 상생 교육을 새롭게 추가·확대했다. 사외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와 본사 직원까지 교육 대상을 넓히고, 각 계층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려는 방침이다.
또한 리더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내용을 강조했으며, 실제 현장 안전관리자들은 사고 예방 기술과 직무상 필요한 법적 지식을 배우게 된다. 이 교육은 약 900명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뉴스를 보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장 안전과 보건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직무에 필요한 안전 교육에 사내 강사 양성 프로그램까지 도입하면서 내부 교육 역량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직원 중심, 협력회사와의 상생까지 신경쓰는 것을 읽고 HR 교육프로그램 기획하는 과정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HDC현대산업개발 입장에서는 이런 교육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직원들이 법적 지식이나 안전 관련 기술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을 것 같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등은 법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기업으로서 교육을 강화하고 대비하려는 것도 있는 것 같았다.
나처럼 HR 직무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생각해볼 게 많은 사례인 것 같다.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어떤 주제로 해야 기업과 현장이 가질 수 있는 리스크를 해소하고 실제 직원들의 업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교육이 기업 내 경영진, 관리자, 직원 각각의 위치와 직무에 맞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특히 사내 전문강사를 양성해서 조직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가는 구조를 만들려는 것이 정말 좋았다. HR 직무에서 일하게 된다면 이런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조직 내 여러 교육 시스템을 기획하고 싶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사례처럼 단순히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은 앞으로 더 많이 주목할 영역일 것 같다.
이 뉴스를 보고 HRD라는 분야가 가진 사회적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 알 고 있던 것은 직원 성장을 위한 기획 정도였는데, 기업의 안전과 여러 리스크 해소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게 너무 멋지게 느껴졌다. 나도 이런 일에 보탬이 되는 HR 담당자가 되기 위해 전문성과 기획력을 키워가고 싶다.!! 2025 올해에는 HR 신입으로 시작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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