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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소통 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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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소통 문화 강화
효성이 노사가 함께 즐겁게 일하는‘열린 조직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밝혔다.조현준 회장은 올 신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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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효성이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소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내 벽을 허물고 신뢰를 쌓으며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효성은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팀별 성찰 시간을 통해 업무 비효율을 개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내외 사업장에서 1인 이상의 임직원을 커뮤니케이터로 지정해 조직 내 소통을 촉진하고, 사내 홍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노사관계 소통 활성화를 위해 HR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인트라넷에는 ‘통통게시판’과 필명 게시판 ‘와글와글’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효성은 블로그 'MY FRIEND HYOSUNG', 사내방송 'HBS', 사보 등을 통해 회사의 주요 뉴스와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소식을 공유하며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려 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효성이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OT 프로그램을 통해 팀 단위의 성찰 시간을 마련하고 협업을 개선하는 방식은 팀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로도 좋을 것 같다.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처음 보는 제도인데, 조직 내 소통을 도모하는 역할로 구체적인 활동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졌다. 조직 내 소통이 원활해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도 향상될 수 있다. 앞으로 HR 담당자로서 조직문화 개선을 고민할 때, 직원들이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식적 비공식적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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