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HR 뉴스 공부 - 포스코인재창조원, 교육생 몰입 위해 교육시설 인프라 개선 / HRD

HR 뉴스
포스코인재창조원, 교육생 몰입 위해 포항캠퍼스의 교육시설 인프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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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교육생 몰입 위해 포항캠퍼스의 교육시설 인프라 개선

뉴스 요약
포스코가 포스코인재창조원 포항캠퍼스의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교육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준공식에서는 포스코 및 인재창조원 임직원, 설계·시공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임원들의 배식 행사, 참치 해체 퍼포먼스,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시설 개선을 담당한 포스코 인사문화실 윤종복 리더는 “포스코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앞으로도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직무특화교육, 현장 직책자 리더십 아카데미, AI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 교육에서 시설 인프라 개선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 효과를 생각해 본다면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 효과 극대화에 필요할 것 같다.

임원들이 직접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배식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한 점도 분위기를 풀어주었을 것 같다. 추첨 이벤트도 있어 임직원들이 기대감과 좋은 기분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

HR 관점에서 보면, 인재 육성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콘텐츠와 환경 모두 균형 있게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대기업들이 인재 개발원이 별도 건물로 있는 이유인 것 같다. 교육생의 몰입도를 높이고 학습 경험을 개선해 궁극적으로는 인재 양성과 실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 같다. 다른 기업들의 인프라 구축 사례도 살펴봐서 이해도를 넓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