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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HR 뉴스 공부 - 포스코홀딩스, 창의 인재 육성 위한 교육 혁신 추진 / HRD ESG 사회공헌

올해는 꼭 HR 2025. 3. 13. 09:14

HR 뉴스
포스코홀딩스, 창의 인재 육성 위해 교육 혁신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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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창의 인재 육성 위해 교육 혁신 사업 본격 추진

포스코홀딩스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한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최근 AI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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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포스코홀딩스가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교육재단은 ‘2030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교육력 강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교육시설 개선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력 강화 사업에서는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치원에서는 지도 교사를 증원하고 영어 교육을 확대하며, 초등학교에서는 예체능 강사 배치 및 창의 수학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중학교는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 고등학교에서는 AI 캠프 및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스마트 미래 교실’을 조성하고, 전자 칠판과 태블릿PC 등 최신 정보화 기기를 도입해 양방향 학습을 강화한다. 교사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이 실행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시설 개선 사업에서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리모델링 및 학습 공간 확충을 진행하며,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기숙사 증축도 포함된다. 사업 예산은 지역 교육청, 지자체 지원금, 재단 자체 수입 및 포스코홀딩스의 출연금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이 내부 직원 교육뿐 아니라 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참 멋있었다. 이렇게 AI 시대에 맞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할 것 같다. 기업이 지역 사회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사례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HR 관점에서 보면 이런 사회공헌 활동은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교육 및 인재 개발 전략을 확대해 나가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