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HR 뉴스 공부 - KT와 MS 공동으로 전국민 대상 AI 교육 사업 추진 / HRD AI

HR 뉴스

KT-MS 공동으로 전국민 'AI 교육' 사업 벌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60652i

KT-MS 공동으로 전국민 'AI 교육' 사업 벌인다

 

 

 

뉴스 요약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잡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교육 사업을 본격화한다.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26일 ‘MS AI 투어 인 서울’에서 KT와의 협력을 통해 ‘AI 스킬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AI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학위 취득 가능 과정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고,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MS-KT는 이를 시작으로 현대차, 포스코, 신한금융 등과 함께 ‘AX 엑셀레이터’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KT와 MS가 협력해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프로젝트라.. 기대된다!! 확실히 KT는 우리나라 AI를 선도하고 있는 것 같다. 몇년 뒤면 AI 관련 역량이 기본 소양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 전체의 디지털 역량이 높아지겠지?

기업 입장에서는 MS와의 AI 협업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주도권을 잡아가고, 주요 기업들과의 B2B 기반의 토대를 만드는 것으로 느껴졌다.

HR 관점에서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도 AI 교육을 단순히 IT 부서의 일이 아니라 전사적인 인재 전략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사내 직원 교육뿐 아니라 이번 KT-MS 사례처럼 다른 기업과의 외부 프로젝트로도 진행할 수 있다. HRD에서 AI 기반 커리큘럼 설계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고, 앞으로 AI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이를 어떻게 조직 내 교육 시스템에 적용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