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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HR 뉴스 공부 - 네이버와 카카오의 보상 방식 차이 / HRM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4. 4. 22:17

HR 뉴스

네이버-카카오, 성과보상 조직문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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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성과보상 조직문화 '달랐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성과보상과 복지시스템에 미묘한 차이를 드러냈다. 네이버는 1인 평균 연봉에 더 방점을 뒀고,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직원 복지활용도 측면에서 돋보였다.4일 데이터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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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1억 원대 평균 연봉을 기록했으나, 보상 체계와 복지 활용 측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였다. 네이버는 2023년 평균 연봉 1억2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고, 실적 면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32.9% 상승해 성과 중심의 보상이 강화된 양상을 보였다. 반면 카카오는 같은 기간 연봉이 1.0% 증가에 그쳤으나, 복지 활용도에서 특히 육아휴직 사용률이 67.8% 증가해 직원 친화적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네이버가 실적 중심의 인센티브 구조를 통해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집중한다면, 카카오는 복지제도로 직원의 삶의 질과 워라밸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였다. HRM 관점에서는 두 기업의 접근 방식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떤 것이 정답이 될 수 는 없고, 조직문화에 따라서도 어떤 것에 더 무게를 두는지가 달라질 것 같다. 금전적 보상이냐, 복지 강화냐. 어떤 것이 더 직원의 만족도와 성과에 도움이 되는지 관련 논문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