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4월 6일 HR 뉴스 공부 - 5대 시중은행 신입 채용 축소 / HRM 채용

올해는 꼭 HR 2025. 4. 6. 22:38

HR 뉴스
역대급 실적에도…은행 신입 채용 '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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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에도은행 신입 채용 인색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은행권이 신입 직원 채용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신입 직원 채용 수는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여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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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5대 시중은행이 2023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정기 공개 신입 채용 인원은 전년 대비 줄어들거나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신한은행은 137명에서 102명, 우리은행은 500명에서 382명, 하나은행은 441명에서 384명으로 채용 규모가 축소되었다. 반면 농협은행은 전년 480명에서 1,260명으로 채용 인원을 크게 늘렸지만, 이는 상반기 채용을 앞당긴 결과로 보인다. 인터넷은행들은 대부분 경력직 중심 채용을 진행했으며, 신입 채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최근 여러 경제적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로 청년층의 신규 일자리가 크게 줄은 것이 안타깝다. 정기적 공개 채용 대신 수시채용과 경력직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는 기업의 효율성 면에서는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한 청년들이 누적되고, 결국은 산업과 국가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사회공헌적 측면에서라도 청년들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러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