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4월 4일 HR 뉴스 공부 - 기업은행 조직문화 개선 IBK 쇄신위원회 구성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4. 4. 22:16

HR뉴스

기업은행, IBK 쇄신위원회 구성…내부통제·조직 문화 쇄신 속도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262

 

기업은행, 'IBK 쇄신위원회' 구성…내부통제·조직 문화 쇄신 속도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달 31일 \'IBK 쇄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주 발표한 \'IBK 쇄신 계획\' 실행에 속도를 낸다고 1일 밝혔다.IBK 쇄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daily.hankooki.com

 

 

뉴스 요약

IBK기업은행이 ‘IBK 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부통제 및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3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되며, ‘IBK 쇄신 계획’의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부 위원장으로는 서울대 정순섭 교수가 내정됐다. 기업은행은 또한 내부자 신고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접속이 가능한 ‘케이휘슬’ 채널을 도입해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하고, 전·현직 임직원과 외부인의 자유로운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이번 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조직 전반에 걸친 신뢰 회복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실행한 시도인 것 같다. HR 관점에서는 익명성을 보장한 신고 채널 도입과 제보자 보호 정책이 조직 내 심각한 문제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윤리 정신이 강조되는데 이런 쇄신 위원회를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