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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이슈 발생하면 모든 임원 성과급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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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이슈 발생하면 모든 임원 성과급 차감”
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이슈 발생하면 모든 임원 성과급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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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하면 전 임원의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는 집단책임제 방침을 도입했다.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의 ETF LP 손실 사건 이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 중이며, 내부통제 평가 비중 확대, 성과 최저등급 하향 가능 조항, 내부통제 우수 부서 포상 부문 신설 등의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조치는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보상체계와 직접 연결해 실시한 점에서 주목할 사례 같다. HRM 관점에서는 성과보상 체계에 책임 의식을 명확히 연결한 사례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건전한 거버넌스와 지속가능경영, 조직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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